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페어번 (문단 편집) === [[스나이퍼 엘리트 4]] === ||<-3>{{{#!wiki-style="margin:-5px -10px" [[파일:칼 페어번(스나이퍼 엘리트 4).jpg|width=100%]]}}} || ||<-3> '''{{{#white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의 모습(겨울 위장복)}}}''' || 이번에는 전작으로부터 1년 후(1편과 V2로부터는 2년 전)의 시점으로 1943년 [[이탈리아]]에서 추축군을 상대하는 미션이다. 이탈리아에서 추축군의 신무기 개발이 진행중이라는 첩보를 받고 출동한 칼 페어번은 나치가 신형 대함 미사일 Hs 293를 개발중임을 알게 되고 이를 막으려 분투한다. 이번작에서는 불행히도 [[OSS]]가 일전의 임무 실패로 현지 지원책인 게릴라들과 사이가 틀어진 상태라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해당 미사일 개발 담당자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게릴라의 도움이 필수적이였던지라 결국 칼은 게릴라가 주는 임무를 대신 수행해주고 신뢰를 얻는다. 이후 게릴라의 도움으로 해당 작전의 총책임자이지만 정체가 철저하게 비밀에 싸여있는 하인츠 뵘(Heinz Böhm) 장군의 오른팔인 [[한스 도프만]](Hans Dorfmann) 소령과 접촉해 얻은 정보로[* 이때만 해도 칼은 도프만을 그저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조국을 버린 배신자'로 취급했다. 하지만...] 미사일의 위치와 일정, 그리고 발사 목적을 얻게 되는데 주축군이 대함 미사일을 개발하는 이유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를 연합군의 기함인 USS 앤콘 호와 함께 증발시켜 연합군을 와해시키려는 목적임을 알게 되고 미사일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려 하나 되려 들켜서 하인즈 뵘에게 붙잡히게 된다. 여기서 드러나는 진실은 '''뵘 장군의 오른팔인 한스 도프만이 사실은 하인츠 뵘이 위장한 신분이였다는 사실'''. 그러나 동시에 같이 붙잡혔던, 처음에는 칼 페어번을 신뢰하지 않았으나 같이 싸우면서 신뢰하게 된 게릴라의 리더 '엔젤'이 자신을 희생해서 칼을 구출해주고 그는 탈출한다. 그리고 뵘은 여유롭게 칼을 조롱하며 미사일을 탑재한 제트 폭격기를 타고 페어번을 처리한 다음 아이젠하워의 기함 USS 앤콘을 저격하려 하나... 칼 페어번이 제트기의 엔진을 저격해서 제트기를 미사일째 폭파시켜 미사일과 함께 뵘을 활주로로 꼬라박아 저세상으로 보내버린다. 이후 DLC에서 나오는 전개에서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 연합군에게 핵폐기물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방어하겠다는 죽음의 폭풍 계획을 저지하기도 했으며 해군 제독을 저격하러 간 곳에서 우연히 만난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그게 진짜 히틀러인지 아닌지는 알지 못한다는 식으로 독백하며 처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